북촌 특별관리지역 내 관광객 방문 시간제한 정책 시범 운영


종로구 북촌 특별관리지역 내 관광객 방문 시간제한 정책 시범 운영이 시작된 1일 서울 종로구 북촌로11길 일대에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북촌 주민들의 정주권 보호와 올바른 관광 문화의 정착을 위해 도입된 이번 정책으로 특별관리지역 내 레드존에서 17시부터 다음날 10시까지 관광객 출입이 제한되며, 본격적인 단속은 2025년 3월 1일부터 이뤄진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