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관광스타트업 상품 팝업스토어 운영

경남도청 전경.

부울경 관광스타트업 제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공동 팝업스토어가 처음 마련된다.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하이커그라운드에서 부산관광공사, 울산관광재단과 함께 지역관광상품 팝업스토어 2024 부울경 공동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 주제는 따뜻한 남쪽 바다로의 초대로 경남관광재단의 ‘억수로055’, 부산관광공사의 ‘부산슈퍼’, 울산관광재단의 ‘고래상점’을 한 공간에 연출한다. 세 지역이 함께 선보이는 첫 팝업스토어로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도 홍보지원에 나선다.


경남관광재단은 수도권에서 부울경 지역 관광스타트업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공동 팝업을 기획했다. 공동 팝업에서는 지역 명소와 특산품을 담아낸 80여 개 기업의 270여 개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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