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 尹 시정연설 불참 두고 "국회 수장으로서 강력한 유감"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이 상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 불참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히고 있다. 우 의장은 “불가피한 사유 없이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마다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라면서 "대통령의 시정연설 거부는 국민에 대한 권리 침해"라고 말했다. 오승현 기자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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