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 4일 특별공급 진행 중

-5일(화) 1순위 청약...14일(목) 당첨자 발표
-분양가 3.3㎡ 당 약 1,777만원부터 책정


‘의왕고천지구 디에트르 센트럴’의 특별공급이 4일(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 중이다. 이어 오는 5일(화)에는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목)이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지난 10월 30일(수) 오픈하였는데, 지난 1일(금)~3일(일)사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북적였다. 신축이 희소한 의왕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가 공급되어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는 평가다.

의왕시는 최근 분양한 ‘의왕센트라인데시앙’이 전용면적 84㎡ 기준 9억원대(최고가 기준)에 달했음에도 공급재개 후 단기간 완판될 정도로 신축 단지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의왕고천 디에트르’의 분양가는 3.3㎡당 약 1,777만원부터 책정되어 공사비 급등 속에서도 합리적인 수준을 보인다.

단지는 경수대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이 인접해 양재, 사당 등 서울 강남권에 자차 약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도보권에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의왕시청역(가칭, 예정)’ 등 호재도 있어 우수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원에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