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케이뱅크
케이뱅크가 한 달 만기 적금 상품으로 매일 랜덤 금리를 제공해 최대 연 7.5%의 금리를 제공하는 ‘궁금한 적금’을 4일 출시했다.
이 적금은 기본금리 연 1.5%에 매일 받는 우대금리를 더한 금리가 한 달 동안 입금한 총금액에 적용된다. 랜덤 우대금리는 최소 연 0.1%에서 최대 연 1.0%가 제공된다. 이에 따라 최대 연 7.5%까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하루에 입금할 수 있는 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5만 원으로 그날 상황에 맞게 입금 금액을 다르게 선택할 수 있다. 한 달 최대 입금 금액은 155만 원이다. 한 달 동안 매일 적금에 성공하면 인기 캐릭터 ‘다이노탱’ 등 캐릭터도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4일까지 궁금한 적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3000명을 추첨해 다이노탱 파우치를 제공한다. 또 인스타그램에 조건에 맞춰 스토리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이노탱 키링을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매일 설레는 마음으로 랜덤 금리와 새로운 스토리를 확인하면서 저축할 수 있는 것이 이 상품의 매력 포인트”라며 “앞으로도 금리 혜택은 물론 재미를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수신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