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관계자가 ‘세일즈 포스 인공지능(AI) & 고객 경험(CX) 페스타’에서 로우코드를 기반으로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에이전트포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일즈포스
세일즈포스는 고객 서비스 부문 책임자 및 담당자를 위한 '세일즈 포스 인공지능(AI)&고객 경험(CX)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세일즈포스는 이번 행사에서 최신 서비스 동향과 자율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에 기반한 고객 및 임직원 경험을 발표했다. 아울러 서비스 상담원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각종 사례 등을 공유했다.
세일즈포스는 로우코드를 기반으로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에이전트포스’와 사전에 프로그래밍 된 고객과의 상담 시나리오 없이도 다양한 고객 서비스 업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 에이전트’를 소개했다.
손부한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는 "에이전트포스는 고객 서비스 부문의 리더와 현업 담당자 모두가 고객의 각종 어려움을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고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