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제품 친숙하게"…라엘, 노티드와 컬래버 팝업

1020세대 친숙한 노티드와 협업
"월경·Y존 등 인식 제고 활동 지속"

올리브영 강남타운 3층에 열린 ‘라엘X노티드’ 팝업 매장 전경. 사진 제공=라엘

라엘이 11월 한 달간 올리브영 강남타운 3층에서 ‘라엘X노티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라엘은 월경과 Y존 고민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인식을 바꾸고자 1020세대에게 인지도 높은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컬래버레이션 팝업 ‘SOFT & SWEET 마켓’을 기획했다고 5일 밝혔다. 라엘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의 부드러움과 노티드 디저트의 달콤함이 만났다는 콘셉트의 팝업 매장으로, 페미닌 케어와 Y존 케어 제품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SOFT & SWEET 마켓’은 라엘 페미닌 케어, Y존 케어 제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티드의 귀여운 캐릭터로 공간을 꾸몄다. 노티드의 시그니처 스마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라엘은 이번 팝업 매장에서 지난달 선보인 ‘라엩X노티드’ 콜라보 기획팩과 함께 라엘 밸런스 ‘질 건강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 라엘 ‘천연 여성 청결제’와 ‘이너케어 젤 질세정기’ 등 대표 Y존 케어 제품 6종을 선보인다. 팝업 매장에서 라엘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노티드 도넛 교환권을 증정하며 라엘 제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2만 8000원 상당의 노티드 슈가베어 인형도 제공한다.


아울러 매주 금요일과 주말에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엘 공식 SNS를 팔로우한 뒤 ‘나에게 필요한 Y존 케어’ 투표에 참여하면 중형 생리대, 노티드 커피 교환권 등 경품을 100% 받을 수 있다. 또 팝업 매장 인증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이너케어 질세정기', '내추럴 청결티슈’ 등 라엘 5종으로 구성된 ‘진심 구디백’을 증정한다.


라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월경, 생리대, Y존 케어 같은 키워드가 누구나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주제가 될 수 있도록 라엘의 우먼 웰니스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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