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건설이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의 견본주택을 8일(금)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충남 서산시 읍내동 일대에 공급하는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은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아파트(전용면적 84㎡) 178가구와 오피스텔(전용면적 101~114㎡) 12실로 들어선다.

해당 아파트는 11월 1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화) 1순위, 20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6일(화)이며, 12월 6일(금)부터 9일(월)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해당 아파트는 전 세대 거실에서 중앙호수공원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남향 위주의 배치와 세대 간 간섭 최소화로 조망권과 일조권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84㎡A타입의 경우 거실 이면개방 설계와 넉넉한 안방 수납공간, 효율적인 현관창고를 갖춰 넉넉한 공간 활용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84㎡B타입은 넓은 거실과 식탁 공간, 안방 발코니로 설계돼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해당 단지는 사통팔달 교통환경도 누릴 수 있다. 서산IC,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서해안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어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부촌초등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부촌중, 서산고 등도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는다.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는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하나로마트를 비롯해서, 롯데마트와 CGV, 서산동부전통시장, 경찰서, 서산시청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해당 아파트가 들어서는 충남 서산에는 새 아파트 기대감도 높다. 지난해 12월 분양한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 이후로 신규 분양 단지가 없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는 25층의 탁 트인 개방감과 우수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환경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라며 “해당 단지는 지역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의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일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