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비롯한 여당 의원들이 8일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표결에 앞서 정청래 위원장에게 항의하며 퇴장하고 있다. 이날 법사위 여당 의원들은 법무부의 검찰 활동 등을 위한 특수활동비·특정업무경비와 감사원의 특수활동비·특수업무경비를 전액 삭감한 2025년도 예산안 심사·의결에 '검찰 보복성 삭감'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
8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당 의원들이 회의장에서 퇴장한 가운데 야당 단독으로 법무부와 감사원, 대법원 등 소관 기관의 2025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있다. 이날 법사위 여당 의원들은 법무부의 검찰 활동 등을 위한 특수활동비·특정업무경비와 감사원의 특수활동비·특수업무경비를 전액 삭감한 2025년도 예산안 심사·의결에 '검찰 보복성 삭감'이라며 강하게 비판하며 의결 직전 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
8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당 의원들이 회의장에서 퇴장한 가운데 야당 단독으로 법무부와 감사원, 대법원 등 소관 기관의 2025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있다. 이날 법사위 여당 의원들은 법무부의 검찰 활동 등을 위한 특수활동비·특정업무경비와 감사원의 특수활동비·특수업무경비를 전액 삭감한 2025년도 예산안 심사·의결에 '검찰 보복성 삭감'이라며 강하게 비판하며 의결 직전 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