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달 7일(현지 시간) 통화했다는 미국 매체들의 보도에 대해 러시아 정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11일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당선인과 푸틴 대통령 사이에) 대화는 없었다”며 “(관련 보도는) 완전히 사실이 아니며 허구”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달 7일(현지 시간) 통화했다는 미국 매체들의 보도에 대해 러시아 정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11일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당선인과 푸틴 대통령 사이에) 대화는 없었다”며 “(관련 보도는) 완전히 사실이 아니며 허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