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리즈약사’, 더마일리 엑토인 따뜻한 나눔 실천

아동보육시설에 약 990만 원 상당 엑토인 크림 기부






고기능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더마일리(Dermailly)’가 인플루언서 '리즈약사' 박보람 세인세인리테 대표와 함께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리즈약사’가 주도하는 러브비(LOVEBEE) 기부 프로젝트 ‘사랑과 생명을 멀리 전한다’의 일환으로, 약 990만 원 상당의 ‘엑토인® 3.5% 데일리 바디 크림’을 지난 10월 31일 인천 아동보육시설 해성보육원에 전달했다.




‘리즈약사’가 더마일리 제품 기부를 결정한 계기는 그가 실제로 ‘액토인 더마크림’을 가족과 함께 사용하며 높은 만족을 경험한 데서 비롯됐다. 이 제품은 저자극성이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어 건강기능식품 및 라이프스타일 이커머스 전문몰 세인세인리테의 고객들로부터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아동보육시설의 아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가 진행되었다.




더마일리의 ‘엑토인® 3.5% 데일리 바디 크림’은 독일 제약회사 bitop AG의 본사에서 생산된 고품질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 프리미엄 엑토인이 3.5% 함유된 더마크림은 피부 보호와 보습 효과를 제공하며, 얼굴과 바디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저자극성과 고기능성을 갖춰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 기부에는 더마일리의 엑토인 더마크림 외에도 어린이 건강을 위한 금옥보감 경옥고, 모비타 프리바이오틱스, 세라일론 수딩밤 등의 브랜드가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더마일리 브랜드디렉터 유환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리즈약사가 직접 더마일리의 엑토인 3.5% 데일리 바디 크림을 선택해 기부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기부는 브랜드와 인플루언서의 협업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마일리’는 지난 7월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하여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꾸준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마일리’는 부스터즈의 고기능 더마 브랜드로, 부스터즈는 ‘브랜드 엑셀러레이터’ FSN의 자회사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