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원점을 찾는 고객이 와이컨셉 방한화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제공=롯데백화점 창원점
롯데백화점 창원점이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연중 최대 세일 행사인 2024 라스트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세일은 가격 할인과 프로모션을 늘려 고객들에게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전 상품군 최대 50% 가격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대별 10% 롯데상품권 사은 프로모션, F&B 금액할인권, 수능 맞이 프로모션을 더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겨울은 역대급 한파가 몰려올 것이라는 예상 속에 구스 다운과 함께 매년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숏패딩과 롱패딩 등 겨울 패션 아이템을 전 상품군에 걸쳐 1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5일부터 3일간 패션, 스포츠 상품군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10%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연다.
또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F&B 식음료 매장에서 사용가능한 금액 할인권도 제공한다. 24일까지 F&B 매장에서 1만 5000원 이상 결제 시 즉시 적용이 가능한 5000원 금액할인권을 5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마지막 세일을 맞아 ‘여성패션 겨울준비 아우터와 방한슈즈 특집전’도 준비했다. 쉬즈미스, 베어파우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21일까지 본관 6층 점행사장에서 진행하며, 쉬즈미스 아우터는 최대 70%, 베어파우 방한화는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박성철 롯데백화점 점장은 “올 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지만 연중 최대 혜택으로 겨울 인기상품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