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관악 센트씨엘의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봉천 제 4ㆍㆍ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조합이 2025년 2월 21일이었던 준공일을 약 50여일 당기며 올 연말 준공목표로 마무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입주일 역시 단축되어 2025년 1월 2일을 입주일로 확정지었으며, 이번 주말부터 월요일(11월 16일 ~ 11월 18일)까지 사전점검을 진행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6월 조합장 교체 후 서충원 조합장을 비롯해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TF팀이 구성되어 조합을 이끌어왔다”고 했다.
그리고 “특히 리스크 관리 경력을 가진 조합장의 빠른 판단력과 리더쉽 그리고 설계 경력 22년차의 전문 기술이사와 현대건설 관계자들이 함께 높은 시너지를 내며 이뤄낸 조경 및 내부설계 성과가 놀랍다” 며 “세련된 건축 디자인과 섬세한 퀄리티로 사전점검에 방문한 입주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것” 이라고 전했다.
지난 12일 기획재정부의 서부선 실시협약안 검토 관련 소식이 들려오며 그 수혜단지 중 하나인 힐스테이트 관악 센트씨엘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관악 센트씨엘은 총 997가구에 지하3층, 지상 28층 총 9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