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팰리스트 데시앙_투시도
최근 대구의 ‘골든서클’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추세다. 대구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핵심 중심지로서 다양한 문화, 상업지구, 명품 학군 등 풍부한 인프라가 밀집돼 향후 주거 가치가 매우 높게 측정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주택 거래도 활발해지며 가격도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골든서클’이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에서부터 시작해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까지의 핵심구역을 말한다. 이곳은 최근 몇 년 간 활발한 개발을 통해 주거 및 주요 상업지구가 크게 발달했다. 또한 편리한 교통, 문화시설, 명품 학군 등 풍부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어 개발 전부터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대 ‘대구 범어 아이파크’ 1순위 청약에서는 일반공급 8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70가구가 몰리면서 청약 평균 경쟁률이 16.7대 1을 기록하며 골든서클의 입지를 증명했다.
이와 함께 골든서클 내 위치한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도 활발해지면서 신고가도 갱신 중이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일대 ‘수성범어W’ 전용 84㎡는 올해 8월 14억 7,000만원으로 신고가 거래됐다. 인근 ‘힐스테이트범어’ 전용 84㎡도 올해 8월 15억 7,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여기에 올해 4월 입주한 ‘더샵디어엘로’ 전용 114㎡타입도 9월 9억 7,000만원에 거래되며 높은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골든서클 지역이 다양한 문화시설, 우수한 학군, 상업지구 등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꾸준히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예전부터 골든서클 입지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인기는 여전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문화, 상업지구로써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골든서클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의 핵심입지인 골든서클 내 ‘더 팰리스트 데시앙’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 100~117㎡ 아파트 418가구 및 전용 97?109㎡ 오피스텔 32실 규모로 조성된다.
실제로 ‘더 팰리스트 데시앙’은 대구의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된 ‘골든서클’에 속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먼저 단지는 효신초등학교와 맞닿아 있는 초품아 입지를 갖춰 어린 자녀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고 대구광역시립 수성도서관 등도 가까워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동대구역(KTX?SRT?1호선)과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등이 위치해 있으며, 화랑로, 효신로 등을 통해 편리하게 대구 주요지역 및 시외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대구점), 현대시티아울렛(대구점), 이마트(만촌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근에 있고 동구시장, 터미널먹거리골목 등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대구파티마병원 등의 대형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한편, ‘더 팰리스트 데시앙’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일원에서 12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