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에듀는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가 진행하는 ‘사랑愛 PC 나눔 사업’에 참여해 노트북 2대, 데스크톱 63대, 모니터 114대를 기증한다고 21일 밝혔다.
사랑愛 PC 나눔 사업은 재사용할 수 있는 PC나 주변기기 등을 기증받아 정보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장애 아동, 청소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투스에듀가 기증한 장비는 전국의 아동복지센터, 자립생활관, 보호치료시설 등에 전달돼 아동, 청소년 장애인의 정보화 교육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노재규 이투스에듀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사랑愛 PC 나눔 사업을 통해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아동, 청소년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투스에듀는 소외계층의 학습 결손 해소 및 복지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