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전경. 연합뉴스
NH농협은행이 서울 강동구 소재의 재건축 단지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입주를 앞두고 잔금대출 금리를 하향 조정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5년 주기형 고정금리 상품의 금리를 금융채 5년물에 1.5%포인트를 더한 수준에서 1.4%포인트를 더하는 것으로 0.1포인트 소폭 인하했다. 이날 기준 조정된 금리는 연 4.65% 수준이다. 실제 대출은 오는 27일 입주 시점에 맞춰 실행될 예정이며 대출 한도는 최대 2000억 원으로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