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열린책들
현대 철학자 마르쿠스 가브리엘이 신간 ‘어두운 시대에도 도덕은 진보한다’를 통해 ‘새로운 도덕적 실재론’ 탐구에 나섰다. 자유 민주주의의 위기와 해소되지 않는 인종 차별, 전세계적인 기후 재앙과 포퓰리즘 확산 등 혼란 속에서도 도덕은 실재하며 사실에 근거하고 과학 기술의 발전은 윤리에 의해 인도돼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2만5000원.
■마르쿠스 가브리엘 지음, 열린책들 펴냄
현대 철학자 마르쿠스 가브리엘이 신간 ‘어두운 시대에도 도덕은 진보한다’를 통해 ‘새로운 도덕적 실재론’ 탐구에 나섰다. 자유 민주주의의 위기와 해소되지 않는 인종 차별, 전세계적인 기후 재앙과 포퓰리즘 확산 등 혼란 속에서도 도덕은 실재하며 사실에 근거하고 과학 기술의 발전은 윤리에 의해 인도돼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2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