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제품들. 사진제공=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올해는 조선호텔 델리와 손을 잡고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를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오는 25일부터 앱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올해 최고급 호텔 셰프와 협업으로 프리미엄 케이크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차별화된 케이크로 상품 구성을 확대했다.
2회차에 걸쳐서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25일부터 3일 간 예약이 가능한 ‘조선델리 노엘 트리 케이크’는 조선델리와 함께 스몰 럭셔리 콘셉트로 기획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케이크다. 이어서 2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예약할 수 있는 ‘밀레앙 딸기 프렌치 플랑’, ‘딸기 촉촉 초코 생크림 케이크’, ‘홀리데이 더블 크림 트리 바움쿠헨’, ‘산타 베어리스타 딸기 케이크’, ‘스노우 크레이프 브쉬드 노엘’ 등도 준비했다. 수령일은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연말 홈파티나 선물용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케이크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풍미와 모양으로 상품 구성을 확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