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서와 소방서를 대상으로 ‘산업단지 행복트럭 시즌 3’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단지 인근의 경찰서와 소방서(대구달성경찰서·중앙 119 본부, 대구동부경찰서·소방서 )를 대상으로 커피와 간식을 제공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업단지와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는 경찰관과 소방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단지 행복트럭 사업은 2022년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즌별로 지원 대상을 달리하며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