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모씨 우드’ 제품. 사진 제공=파르나스호텔
파르나스호텔이 첫 독자 브랜드 상품 컬렉션 ‘파르나스호텔 컬렉션’을 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첫 제품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파르나스호텔 컬렉션 시그니처 센트’다. 식물성 소이 왁스와 비건 인증을 받은 향 오일을 사용한 알레르기 프리 포뮬러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시그니처 센트 ‘모씨 우드’는 아이리스 향과 우디 노트가 여운을 남기며 소나무와 허브, 난초, 머스크와 시더우드의 잔향이 특징이다. 디퓨저, 캔들, 룸 스프레이의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센트 ‘민트 포레스트’는 디퓨저로 선보인다. 베르가못, 유칼립투스, 민트향을 시작으로 세이지와 스웨이드, 앰버와 머스크, 티크우드의 잔향이 담겨 있다.
파르나스호텔 컬렉션 시그니처 센트의 출시를 기념해 26일부터 12월 25일까지 한 달간 모든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독자 브랜드를 론칭하고 처음 선보이는 시그니처 센트를 시작으로 호텔에서 사용하는 동일한 수준의 프리미엄 침구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라며 “파르나스호텔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프리미엄 상품들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