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염리동, 공덕동, 성산동 일부 지역에 28일 오전 6시 52분께부터 8시 10분 현재까지 정전이 발생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정전 원인과 정확한 피해 가구 수를 집계하면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