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짐보관 서비스 전문 업체 ‘스토리지엠’이 ‘홈즈컴퍼니’와 MOU를 체결했다.
스토리지엠이 코리빙 운영회사인 홈즈컴퍼니와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토리지엠의 셀프스토리지 브랜드인 ‘스토르’와 집배송 짐보관 브랜드인 ‘스토르&Go’를 이용하는 홈즈컴퍼니의 코리빙 입주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스토르&Go는 바퀴가 달린 전용 캐비닛을 고객의 집 앞으로 배송하는 새로운 개념의 짐보관 서비스다. 캐비닛에 보관된 짐은 다시 전용 보관센터로 이동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관된다. 우체국 5호 박스의 열 배인 크기인 500리터 용량의 스토르&Go 전용 캐비닛에는 계절옷과 이불, 취미용품, 캠핑용품 등을 여유 있게 보관할 수 있다.
스토리지엠은 짐보관 서비스 전문회사로 무인 셀프스토리지 스토르 서울역점과 동탄역점을 운영 중이고, 올해 4세대 집배송 짐보관 브랜드인 ‘스토르&Go’ 서비스를 출시했다.
무인 IoT 셀프스토리지 운영시스템, 비대면 배송형 짐보관 서비스 및 운영시스템과 관련한 특허 두 건을 보유하고 있는 스토리지엠은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짐보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박건태 스토리지엠 대표이사는 “홈즈컴퍼니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1인 가구 입주민들에게 편리한 짐보관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새로운 주거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