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기업결합의 마지막 관문인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이 28일(현지 시간) 완료됐다.
이에 따라 2020년 11월 시작된 두 기업의 기업결합 절차는 다음 달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신주 인수가 끝나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항공 업계에 따르면 EC는 이날 두 항공사의 기업결합을 위한 선결 요건이 모두 충족돼 심사를 종결한다고 발표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기업결합의 마지막 관문인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이 28일(현지 시간) 완료됐다.
이에 따라 2020년 11월 시작된 두 기업의 기업결합 절차는 다음 달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신주 인수가 끝나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항공 업계에 따르면 EC는 이날 두 항공사의 기업결합을 위한 선결 요건이 모두 충족돼 심사를 종결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