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환(왼쪽) 후보와 양혜정 후보. 사진 제공=전교조
제22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박영환(39) 충남지부장이 당선됐다. 28일 전교조에 따르면 박 당선인과 러닝메이트인 양혜정 사무총장 당선인은 50.13%를 득표했다. 박 당선인은 최초의 30대 전교조 위원장이며, 양 당선인은 최초의 특수교사 출신 사무총장이 됐다. 두 당선인은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사무총장은 양혜정 후보 당선
제22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박영환(39) 충남지부장이 당선됐다. 28일 전교조에 따르면 박 당선인과 러닝메이트인 양혜정 사무총장 당선인은 50.13%를 득표했다. 박 당선인은 최초의 30대 전교조 위원장이며, 양 당선인은 최초의 특수교사 출신 사무총장이 됐다. 두 당선인은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