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육성 크리에이터 콘텐츠 누적 조회수 2000만 돌파

LGU+,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완료
내년 상반기 부스터스 시즌4 운영예정

서울 성수동 스페이스S1에서 지난달 LG유플러스 관계자와 크리에이터들이 부스터스 시즌3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서울 성수동 스페이스S1에서 지난달 LG유플러스 관계자와 크리에이터들이 부스터스 시즌3 어워즈를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는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부스터스' 시즌 3이 콘텐츠 누적 조회수 2000만 회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부스터스는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에서 활동하는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선발해 LG유플러스 관련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부스터스는 국내 최대 인플루언서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


부스터스 시즌3은 활동 기간 동안 총 1800여 건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누적 조회수 2000만 회를 달성했다. LG유플러스는 부스터스 시즌3부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참여형 커뮤니티를 도입했다. 또 다양한 분야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모여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경험 후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소모임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메타에서 제공하는 릴스 세션과 함께 개그맨 김재우씨와 크리에이터 노은솔, 유튜브 채널 ODG의 윤성원 감독 등을 초빙해 오프라인 멘토링 기회를 제공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상반기 부스터스 시즌4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부스터스 시즌4에서는 커머스 기능을 강화하고 빠르게 변하는 숏폼 트렌드와 크리에이터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부스터스는 크리에이터의 성장, 진정성, 로열티를 기반으로 고객 경험을 확산하는 디지털 마케팅에서의 중요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마케팅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효과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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