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이 임직원과 네티즌이 함께하는 ‘마음나눔 더블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임직원과 네티즌이 참여한 ‘마음나눔 더블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마음나눔 더블기부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과 협력해 올해 5년 째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임직원과 네티즌의 기부금을 1대1로 매칭해 두 배의 성금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은 608명으로 전체 임직원의 57.4%가 참여했으며, 총 88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LG헬로비전은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LG헬로비전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