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 학생 동아리 CCYP, 제4회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2000년부터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집짓기 봉사, 벽화 그리기, 기부 등 선한 영향력 행사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의 학생 동아리CCYP(Campus Chapters&Youth Program, 이하 ‘한국해비타트CCYP’)가 29일(금) 제4회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한국해비타트의 윤형주 이사장은 “안락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온 CCYP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에 열정을 품은 대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9일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한국해비타트 학생동아리CCYP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해비타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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