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섹터 분석] 비트코인 못샀다면 관련주 접근도 대안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 당선이후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 신저가와 환율 상승 우려로 주식시장 분위기가 침체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비트코인으로 쏠리고 있다.

하지만 주식과 달리, 적정 가치 산정이 불가한 밈코인들이 상승률 상위이고, 변동성이 강해 조심해야한 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증권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거래소 지분을 보유중이거나 회사 계열사가 가상화폐를 발행한 경우 비트코인 상승시 해당 수혜주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대표적으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1위 업비트, 2위 빗썸의 회사 지분을 가지고 있는 관련주들이 큰 상이 나오기도 하였고, 관련섹터 대장종목들은 비트코인 상승률 보다 더 높은 상승폭이 나오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BS Biz 필살기에 출연중인 김호영대표는 거래소 지분을 가지고 있는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등을 주의깊게 봐야하며, 갤럭시아머니트리, 케이옥션 등 STO 관련주까지 테마흐름이 파생 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였다.

* 김호영대표는 이전부터 우리기술투자를 비트코인 상승 수혜 최우선 탑픽 종목으로 선정한 바 있다.

트럼프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만큼 당분간 해당 섹터 종목들의 강한 변동성이 예상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할 듯하다. 이러한 변동성을 대비하여 김호영대표는 관련주별 대응전략과 후속 섹터 탑픽종목을 공개한다고 한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11/15(금) 장중 라이브와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시장이 당분간은 트럼프 정책 수혜 섹터로 움직일 것이라는 것이 업계 전반적인 의견인 만큼 미리 수혜 섹터와 관련 종목을 숙지하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할 듯하다.

최근 핫이슈 종목

한국화장품제조(003350), 이수페타시스(007660), 산일전기(062040), 셀리드(299660), 키이스트(054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