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는 2025년 창작 트렌드 보고서를 발간하고 주요 트렌드로 ‘판타지와 현실의 결합’, ‘유머와 웃음’, ‘시간 왜곡’(타임 워프), ‘몰입의 세계’ 등 네 가지 테마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어도비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기술과 문화를 결합해 판타지 세계를 구현할 것으로 봤다. 어도비는 창작자가 는 진지한 주제를 유쾌하게 전달해 의미 있고 공유 가능한 경험으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과거의 다양한 스타일을 미래지향적인 요소와 결합해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신선한 미학을 창조할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이용자를 상호작용 세계로 이끌어 보다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