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세트 사전예약하세요…이마트,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

13일부터 사전 예약 받아
상품권 행사 혜택 강화해
고물가에 ‘실속’ 세트 많아

이마트가 13일부터 내년 설 선물 사전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 제공=이마트

이마트가 1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를 할인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2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선물세트는 ‘실속’에 방점을 두고 기획했다. 과일 세트는 주요 품목 가격을 낮춰 5만 원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다. 사과 선물세트 가격은 지난 설 대비 약 10% 낮췄다. ‘사과 VIP(3.6kg, 11~13입)’를 30% 할인한 4만 5430원에 판매한다.


축산 선물세트도 10만원 미만의 ‘극 가성비 한우 세트’를 마련했다. ‘피코크 한우 정육 세트(한우 2.1kg, 양념 2팩)’는 20% 할인한 8만 6400원에 살 수 있다. 대량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0+1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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