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수준 높은 수목원·정원 서비스사업 추진으로 각종 평가대회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가적 생물다양성과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추진한 산림생물자원 및 정원 기반 사업들이 잇따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최근 고용노동부 등 정부 부처가 합동으로 주최한‘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국정책학회가 주최한 ‘제13회 한국정책대상’에서는 자생식물을 활용한 지역상생사업 추진으로 우수정책 부문에서 정책혁신상을 거머쥐었다.
대국민 소통 활성화 및 내·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PR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도 잇따라 수상했다.
또한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한 2024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는 창간 사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 제14회 대한민국 SNS 대회에서는 인스타그램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2024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2024년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식에서 여가친화인증위원회 특별상 △제18회 피너클 어워드에서 홍보디자인물 부분 동상 및 머천다이즈 부분 은상 등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은“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국내 최고 수준의 수목원·정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도 봉화군)과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국립한국자생식물원(강원도 평창군)을 운영 관리하고 있으며, 국립정원문화원(전남도 담양군)을 내년 중순 개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