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코리아의 ‘청춘불판 뼈있는 국물닭발’ 제품. 사진 제공=미트코리아
미트코리아의 ‘청춘불판 국물닭발’이 푸짐한 양과 함께 특제 양념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프라이팬에 넣고 저어주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조리 방식으로 집에서도 식당에서 파는 듯한 닭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미트코리아의 자체 브랜드인 청춘불판 뼈있는 국물닭발 제품은 연구개발(R&D)을 통한 연육기술로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또 미트코리아만의 소취기술로 잡내는 없애고 매콤한 특제양념을 더해 진하고 깊은 국물맛이 나도록 했다. 양도 900g으로 푸짐하게 구성해 술 안주뿐만 아니라 밥 반찬으로도 활용도가 좋다.
청춘불판 제품군에는 뼈있는 국물닭발 외에도 무뼈불닭발, 훈제막창, 초벌납작막창, 직화불막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된 축산가공식품이 있다. 미트코리아 제조공장에 훈연, 초벌, 스팀 등이 가능한 ‘스모크하우스’ 설비를 갖추고 있어 여러 방식의 제조가 가능한 덕분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위생에도 신경 썼다. 미트코리아는 레토르트 살균·멸균기와 엑스레이 검사기 등 최신 자동화 설비를 설치해 위생적으로 식품을 생산한다.
미트코리아는 다수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100여 군에 이르는 제품을 생산 중이다. 이를 위해 매달 신제품을 2~3개 개발하는 전문적인 개발팀을 보유하고 있다. 미트코리아는 주력 상품인 축산가공식품 외에도 가정간편식(HMR), 헬스케어, 고령친화식 등으로도 제품군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경제신문·한국중기유통원 공동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