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 주는 주거 가치” 브랜드 프리미엄 새 아파트 ‘트리븐 논산’ 주목!

- 지역 첫인상 심는 새 주거 브랜드 아파트…건설사 기술력 및 노하우 총동원!
- 견본주택 개관 이후 뜨거운 분양 열기 지속…12월 23일(월) 특별공급 진행!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브랜드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건설사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총동원된다는 점에서 높은 주거 완성도가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건설사가 새로운 지역에서 분양사업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해당 지역에 대한 정보를 새롭게 수집해야 하고, 다양한 변수들을 분석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각종 리스크에 대한 부담도 극복해야 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심는 것이다. 이를 위해 건설사들은 첫 분양사업을 펼치는 지역 내 우수한 입지를 최우선적으로 선별한다. 또 특화설계나 평면구성, 커뮤니티 시설 등에서 한층 더 높은 완성도를 선보인다.

최근 대표적인 사례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충남 논산시 취암동에 선보이는 ‘트리븐 논산’이 있다. ‘트리븐’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랜드마크 ‘서울숲 트리마제’를 시공한 두산에너빌리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주거 브랜드로 개인, 사회, 지구 등 3가지를 뜻하는 ‘TRI’와 가치와 새로움을 의미하는 ‘Value & Newness’가 합쳐진 용어다. 개인과 사회, 지구의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지속 가능한 집을 짓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지역에 첫선을 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 ‘트리븐 논산’은 신도심과 원도심을 잇는 최중심 입지를 자랑한다. 이에 따라 편리한 교통과 함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도보 거리에 초·중·고 모든 학군이 자리하며, 풍부한 개발 호재를 바탕으로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트리븐 논산’은 지난 13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뜨거운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에너빌리티㈜가 시공하는 ‘트리븐 논산’은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 59~176㎡ 총 429세대로 조성된다.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주택형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분양일정은 12월 2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화) 1순위, 26일(목)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내년 1월 2일(목)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내년 1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 생활, 교통, 교육, 자연 주거 필수 요소 다(多) 갖춘 논산 중심 취암동 새 아파트!

‘트리븐 논산’이 들어서는 취암동은 논산의 중심지로 쇼핑·의료·문화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단지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백제종합병원이 있고, 홈플러스와 CGV 등도 인접하다. 주변 아파트를 중심으로 이미 형성된 상권과 신도심으로 분류되는 내동과의 거리가 가깝다는 점도 주목된다.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갖춘 점도 돋보인다. ‘트리븐 논산’ 인근에는 KTX 논산역이 자리해 서울역까지 약 1시간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고, 논산고속버스터미널과 논산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워 타 도시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바로 옆 논산대로를 통해 논산-천안고속도로 등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눈길을 끈다. ‘트리븐 논산’은 논산동성초를 비롯해 논산중·고, 논산여중·고 등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모든 학군이 가까운 이른바 ‘원스톱 학세권’으로 학부모를 중심으로 풍부한 주택 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또 주변 취암사거리 등을 중심으로 학원가들이 자리해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단지 인근에 풍부한 녹지가 조성돼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트리븐 논산’은 다양한 공원을 중심으로 주변의 풍부한 녹지공간을 자랑한다. 바로 인근에 시민가족공원을 비롯해 논산시민운동장, 관촉도시자연공원이 등 산책하기 좋은 힐링명소가 있으며 탑정호, 대둔산 등 자연명소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생활이 기대된다.

- 국방국가산업단지, 호남선 고속화 등 각종 개발 호재에 차별화 설계, 실속형 커뮤니티까지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올해 1월 정부는 충남 논산 연무읍·동산리 일원에 ‘국방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최종 승인했다. 국방 관련 첨단 ICT 산업과 일반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방식의 개발이 이뤄지며 2025년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논산시는 이를 통해 경제적 편익 2조8,000억원, 총생산 유발효과 2,315억원, 고용유발효과 1,492명 등의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호남선 고속화’도 주목된다. 호남선 고속화는 논산에서 대전 가수원역까지의 철길을 직선화하고 육군 훈련소까지 KTX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을 통과했으며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논산에서 대전으로 가는 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트리븐 논산’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라는 상징성이 반영된 고품격 외관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조망권을 극대화하고, 4-Bay 및 맞통풍 위주의 설계(일부 제외)를 통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 주방에는 아일랜드형, ㄷ자형 가구 구성으로 고급화와 편리함을 더했고, 다양한 수납공간을 통해 공간 효율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실속형 커뮤니티시설 및 특화요소도 눈길을 끈다. ‘트리븐 논산’에는 단지 입주민의 니즈를 고려한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키즈스테이션, 게스트룸, 멀티 라이브러리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취미 및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세대당 1.5대의 넉넉한 주차대수와 함께 전체의 40%가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밖에 에너지 효율 1등급 친환경 보일러와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하는 환기시스템, 스마트폰 인식으로 공동현관문 자동 열림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스마트폰 원패스 등도 도입된다.

‘트리븐 논산’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논산시 내동 일대에 위치하며, 2028년 1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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