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민의 판단은 옳았다 '김철우'…믿음·신뢰…범접불가 청렴도시 세우고 100년 기반 '착착'

■민선 8기 3년차 '보성군' 압도적 성과
3년 연속 청렴도 1등급 달성
소멸위기 속 희망의 도시 우뚝
'청렴=보성' 전국적으로 각인
문금주 국회의원과 협업 '엄지척'
'보성600’ 전남 혁신정책 롤모델

김철우 보성군수. 민선 7기 부터 이어지고 있는 김철우 군수의 고강도 청렴시책은 보성군이 3년 연속 대한민국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는 등 ‘청렴=보성’ 수식어를 전국에 각인 시켰다. 사진 제공=보성군

청렴도 바닥에 갈수록 줄어드는 인구, 도시 경쟁력 저하…. 전남 보성군에 새로운 리더가 필요했다.


민선 7기. 보성군민들은 ‘김철우’를 선택한다.


믿음과 신뢰…. ‘오로지 보성 발전’이라는 김철우 군수는 고강도 청렴시책을 바탕으로 행정 혁신을 진두지휘 한다.


변화는 빨리 찾아왔다.


민선 8기 3년차. 보성군은 놀라움의 연속이다.


청렴이면 청렴, 혁신이면 혁신, 경제면 경제, 복지면 복지…. 보성을 소멸위기 속 새로운 희망의 도시로 탈바꿈 시킨 김철우 군수의 리더십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청렴’이 있다. 보성군은 3년 연속 대한민국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전국에서 단 3곳 뿐이다. 여기에 더해 전국 227개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제는 ‘청렴=보성’이라는 수식어는 전국에 확실히 각인됐다.


그야말로 청렴의 새역사를 쓰고 있는 보성. 김철우 군수가 써 내려가는 ‘보성 신화’는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 19일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가 보성군청 1층에서 직원들과 보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3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을 축하하며 청렴신문고를 두드리고 있다. 사진 제공=보성군

청렴을 바탕으로 투명 행정의 진수를 보여준 보성. 성과는 독보적이다.

복지 분야에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최우수기관, 자원봉사센터 최우수기관, 기초생활보장 우수기관, 정신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라남도 주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농촌진흥사업 전국 우수기관 3관왕, 5년 연속 전라남도 축산시책 종합평가 우수상 등을 수상해 대내외적으로 보성군의 행정 능력을 과시했다.


올해 중앙부처 공모사업비 874억 원 이상 확보했다. 탄행정국과 정부의 긴축 재정 속에서도 눈 부신 성과를 거뒀다.



10년의 도전 끝에 해양수산부 국가어항 예비대상항으로 선정된 율포항 전경. 사진 제공=보성군

‘보성의 미래는 바다에 있다’는 김철우 군수. 지역구 문금주 국회의원과의 시너지는 10년의 도전 끝에 율포항이 2024년 해양수산부 국가어항 예비대상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율포항 일대에는 율포 해양복합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율포 프롬나드 조성, 율포항·군농항 신활력 증진사업 등을 통해 글로벌 해양관광 레저벨트가 완성되고 있다.


여자만 일대에는 총 2155억 원이라는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국가해양 생태공원 조성 사업을 유치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성되면, 해양생태공원, 뻘배 전통체험관, 바다 섬 생태관, 생태탐방로 등이 구축된다.


또한 벌교~장도 간 생태탐방로와 벌교갯벌 해양테마공원을 함께 조성해 해양 생태와 레저를 융합한 미래형 관광지를 만들고 있다.


여기에 3조 6000억 원 규모의 국가철도망 사업으로 남해선과 경전선이 보성역, 벌교역 두 곳에 개통되는 날을 대비해 남해안 해양 관광 중심지로 발돋움해 나갈 계획이다.



2024 보성군 통합축제 개막 축하 퍼포먼스. 사진 제공=보성군

현안사업과 함께 차별화된 기획력으로 무장한 관광정책은 생활인구 유입은 물론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불어 넣었다.

우선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 사업은 총사업비 1614억 원을 투입해 2025년 5월 첫 공급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다.


군민들의 생활 편의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복합커뮤니티센터 사업은 총 830억 원 규모로, 보성복합커뮤니티센터는 내년 9월 준공되며, 벌교문화복합센터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보성군 대표 9개 축제를 통합한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는 21만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151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


올해 처음 개최한 ‘국가중요농어업유산축제’는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 보성 뻘배어업과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 보성 전통 차 농업시스템을 국내외에 알리며 보성의 가치와 전통을 각인 시켰다.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청년 페스티벌’은 청년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중심으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역대 최고의 군민 대통합이라는 새로운 금자탑을 세웠다.



김철우(오른쪽) 보성군수가 '보성600'사업의 일환으로 동윤촌 생태하천길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탄소흡수원 꽃창포를 식재하고 있다. 사진 제공=보성군

소멸위기 속 보성은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보성군만의 대표 브랜드 ‘보성600’사업은 전라남도의 핵심 시책 사업으로 발전하여 참여 자치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22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소통600’, 군민의 삶을 풍요롭고 윤택하게 하는 ‘문화600’, 온 군민이 골고루 혜택받는 든든한 ‘복지600’, ‘클린600’, ‘안심600’, ‘산림600’ 등 행정 전 분야에 걸쳐 확대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 보성군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대상 행정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성 제2농공단지를 신규 조성하고, 벌교농공단지, 조성농공단지와 미력농공단지에 종합 패키지 조성사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보성에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BS 청춘마켓을 개장해 창업과 교류의 공간을 마련했으며, 벌교농공단지 내 청년문화센터 건립, 만원 주택 신축 사업 등 주거 안정과 문화 인프라 확충하고 있다.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보성사랑상품권은 373억 원이 판매됐으며, 온라인 직거래장터 ‘보성몰’ 역시 매출 기록을 갈우치우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올 한 해는 전례 없는 도전 속에서도 군민의 단합된 노력으로 눈부신 도약을 이뤄냈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언제나 그랬듯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을 위해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가 혼신의 힘을 다해 보성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