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PRISM*대학생 취준생 뉴스] IT·반도체·제조업계 채용 확대, 스타트업 해외 진출 가속화, AI 인재 수요 급증

국내 주요 기업들, 신규 채용 대폭 늘린다
IT스타트업, 일본 시장 진출로 새 일자리 창출
4대 과기원 지원자 감소에도 AI·반도체 인재 수요는 증가세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2025 취업시장 대변혁: 기술혁신이 만드는 기회 [AI PRISM x D•LOG]


국내 주요 기업들이 올해 신규 채용을 확대한다. IT스타트업들은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AI와 반도체 분야 전문 인력 수요도 급증하는 추세다.



■ IT업계 채용 확대 움직임


로앤컴퍼니와 자비스앤빌런즈가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채용을 늘린다. 로앤컴퍼니는 AI 법률 서비스로 일본 법률시장을 공략한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세금환급 플랫폼 ‘삼쩜삼’으로 현지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 AI·반도체 전문인력 급부상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HBM3E 16단 시제품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크래프톤과 위메이드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AI 캐릭터 개발에 착수했다. 게임업계의 AI 기술 도입도 가속화되는 추세다.



■ 제조업 첨단기술 투자 확대


현대제철이 3세대 강판 기술 개발로 신규 투자와 채용을 늘린다. 자동차 경량화에 특화된 고성능 강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 시대에 맞춘 소재 전문가 채용도 확대될 전망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법률·세무·미용 플랫폼 日공략 속도낸다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O13RTW


- 핵심 요약: 로앤컴퍼니, 자비스앤빌런즈 등 국내 IT 스타트업들이 일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AI 기술과 플랫폼 서비스로 현지 시장을 공략한다.


- 대학생·취준생 인사이트: 일본어 능력과 IT 실무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우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자와 서비스 기획자 채용이 늘어날 전망이다. IT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어학 실력도 함께 준비해야 한다.



2. HBM 리더 SK의 자신감…5세대 16단제품 일반공개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NRY5TR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HBM3E 16단 시제품을 CES 2025에서 공개했다. AI 메모리 반도체 시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한다.


- 대학생·취준생 인사이트: 반도체 설계와 AI 기술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가 각광 받을 것이다. 관련 학과 학생들은 실무 프로젝트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인턴십 참여도 적극 고려해볼 만하다.



3. 현대제철 올 실적반등3세대 강판 출격 채비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O2IG2C


- 핵심 요약: 현대제철이 3세대 강판 기술로 실적 반전을 노린다.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에 맞춘 신기술 투자를 확대한다.


- 대학생·취준생 인사이트: 소재 공학과 자동차 산업 전문가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신소재 개발과 품질관리 분야의 취업 기회가 늘어날 것이다. 관련 자격증 취득과 현장실습이 취업에 유리하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의대 증원 영향"…카이스트 등 4대 과기원 정시 지원자 28% 급감


-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OGFHNB


- 핵심 요약: 4대 과기원 정시 지원자가 전년 대비 28.2% 감소했다.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화됐다.


- 대학생·취준생 인사이트: AI·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분야 취업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오히려 지원자 감소로 취업 경쟁이 줄어들 수 있다. 이공계 전공자들의 진로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5. 젠슨 황 로봇의 ‘챗GPT모먼트임박했다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O5GUGB


- 핵심 요약: 엔비디아 CEO가 로봇공학 분야의 혁신적 발전을 예고했다. AI와 로봇공학의 융합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 대학생·취준생 인사이트: 로봇공학과 AI 알고리즘 개발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봇공학 관련 학과 학생들은 AI 기초 지식도 함께 준비해야 한다. 대학 내 관련 연구실 인턴 경험도 도움이 될 것이다.



6. 크래프톤·위메이드, 엔비디아와 AI 캐릭터 만든다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O3HX1M


- 핵심 요약: 국내 게임업체들이 엔비디아와 협력해 AI 게임 캐릭터를 개발한다. 게임산업의 AI 기술 도입이 가속화된다.


- 대학생·취준생 인사이트: AI 알고리즘과 게임 엔진 활용 능력이 중요해질 것이다. 게임 개발 동아리나 프로젝트 참여가 취업에 유리하다. 관련 공모전 참가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오늘의 용어]


▶ HBM3E(High Bandwidth Memory 3rd Enhanced): AI 연산에 최적화된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로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 개발에 성공했다. 16단 적층 기술로 기존 제품보다 처리 속도가 빠르고 전력 효율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AI 데이터센터용 수요가 급증하면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목 포인트]


1. IT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


- 요약: 주요 IT스타트업들이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채용을 확대한다.


- 설명: 로앤컴퍼니와 자비스앤빌런즈의 일본 진출로 개발자, 서비스 기획자 등 다양한 직군의 채용이 늘어날 전망이다. 어학 능력과 IT 실무를 겸비한 인재가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직무 지원 시 어학 자격증과 프로젝트 경험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2. AI·반도체 인재 수요 급증


- 요약: AI와 반도체 산업의 성장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 설명: SK하이닉스의 HBM3E 개발, 게임업계의 AI 도입 등으로 융합형 인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반도체 설계와 AI 알고리즘 개발 능력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관련 학과 학생들은 실무 프로젝트와 인턴십 참여를 적극 고려해볼 만하다.



3. 제조업 신기술 투자 확대


- 요약: 제조업체들이 신기술 개발과 투자를 확대하며 채용을 늘린다.


- 설명: 현대제철의 3세대 강판 개발 등 전통 제조업이 첨단화되면서 융합형 인재를 찾고 있다. 소재공학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전문가가 필요하다. 관련 자격증과 현장실습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다.



[키워드 TOP 10]


AI 인재 수요, IT스타트업, 해외진출, 반도체산업, 신소재개발, 채용확대, 기술융합, 인재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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