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며 한파가 이어진 9일 서울 강북구 북부수도사업소에서 관계자가 동파된 수도 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수도 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수도권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며 한파가 이어진 9일 서울 강북구 북부수도사업소에서 관계자가 동파된 수도 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수도 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