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켐바이오 로고. 사진제공=리가켐바이오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가 13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3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바이오텍 쇼케이스에 참석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리가켐바이오는 협력 논의를 지속해왔던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후속 미팅을 진행하고신규 기업들과의 파트너쉽 논의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HER2-ADC ‘LCB14’, ROR1-ADC ‘LCB71’ 등 다수의 임상 및 전임상 파이프라인들 및 플랫폼 기술이전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세진 리가켐바이오 사장은 “올해는 빅파마들 중심 파트너링 미팅과 함께, 당사의 신규 파이프라인들 및 가시화되고 있는 차세대 원천기술들을 적극 소개하여 패키지 딜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모델 가능성을 높이는 기회로 삼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