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 경이롭고 아름다운 직업, 천문학자

■그동안 몰랐던 별의별 천문학 이야기
김상철 지음, 광문각출판미디어 펴냄



천문학자는 우리가 맨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미지의 광활한 우주를 탐험한다. 결과는 경이롭지만 과정은 쉽지 않다. ‘그동안 몰랐던 별의별 천문학 이야기’는 천문학자인 저자가 우주 탐구라는 과학 연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소개하는 흥미로운 과학서적이다. 천문학을 하는 방법과 천문학에 쓰이는 망원경, 그리고 우리나라 천문학자의 삶 등 작가의 직업인으로서의 삶을 통해 천문학의 세계를 간접 경험할 수 있다.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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