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이 출시한 신제품 문어묵·베이컨어묵.사진제공=삼진어묵
삼진어묵은 올해 신제품으로 명태살에 문어와 베이컨을 섞은 어묵바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통어묵의 고유한 맛은 유지하되 어묵과 만났을 때 가장 조화로운 맛을 내는 부재료를 가미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독특하고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어묵바다.
문어묵은 프리미엄 식재료인 문어가 13% 이상 함유돼 문어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진한 감칠맛이 함께 느껴져 보다 고급진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베이컨어묵은 스모키한 맛의 베이컨을 15% 이상 가득 넣어 베이컨의 짭조름함이 입 안을 감싸며 중독성 있는 맛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태성 삼진어묵 CX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클래식한 어묵의 맛과 독특하면서 새로운 맛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진어묵은 제26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4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100년 기업’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상’을 수상하며 오랜 전통과 역사를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