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극심한 가뭄…바닥 드러낸 강릉 저수지


강원 지역의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24일 강릉시 오봉저수지와 일대 하천 바닥이 드러나 있다. 강릉시에 필요한 물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이날 17.8%까지 떨어져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강릉시 가뭄 단계는 지난 21일 ‘심각’으로 격상됐다. 강릉=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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