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화)~10월 1일(수) 진행된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247가구 모집에 총 1,013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산건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견본주택 내부 모습
두산건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7호선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과 부평·부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 대단지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견본주택에서 직접 확인한 고객들의 호평이 청약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최근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내 집 마련을 위해 청약에 참여해주신 고객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거주할 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를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산건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견본주택 외부 대기 줄 모습
향후 분양 일정은 10월 15일(수)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0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비규제지역 단지로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한편,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인천 부평구 부개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동, 총 1,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가산디지털단지,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인천성모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부광초·중, 부광여고 등 다수의 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부분 커튼월 룩, 유리난간, 삼성물산의 주거 서비스 플랫폼 ‘홈닉(Homeniq)’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되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사업지인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8년 9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