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진출솔루션(GTM)기업 세토웍스(대표 조충연)가 정부의 수출바우처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정부가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 마케팅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대표적인 국가 지원 사업으로 ㈜세토웍스는 지난 6년간 수백 여개의 수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컨설팅,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글로벌 마케팅, 해외 플랫폼 론칭, 글로벌 콘텐츠 제작 등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목적과 기업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GTM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세토웍스는 특히 국내에서 킥스타터(Kickstarter), 마쿠아케(Makuake), 젝젝(ZecZec), 모디안(Modian) 등 주요 해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부터 공식 파트너사 또는 독점 파트너쉽을 통해, 국내 최초의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원스톱 솔루션을 구축했다. 이러한 독보적 글로벌 파트너쉽과 압도적 실행력을 기반으로 업계 최초로 올해 초, 글로벌 총괄 누적 펀딩액만 550억 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분야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미국·일본·대만에 현지 법인을 직접 운영하며 법인 설립, 인증,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글로벌 마케팅, 고객 지원, 물류 및 포워딩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글로벌 진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적인 역량과 공인된 글로벌 네트워크는 수출바우처 참여기업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져 왔다.
세토웍스는 2023년 국내 크라우드펀딩 업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전문무역상사로 선정되며 글로벌 비즈니스 수행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2021년부터 수출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다양한 산업군의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폭넓게 지원해 왔다. 최근에는 알리바바, 롯데홈쇼핑, 후나이 컨설팅 등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GTM(Go-To-Market) 솔루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시장별 맞춤형 진출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세토웍스 관계자는 “6년 연속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서의 선정과 활동은 세토웍스가 그동안 한국 기업의 글로벌 수출과 성장을 실질적으로 이끌어온 결과”라며 “글로벌 시장의 구조 변화, 복잡해지는 정책과 환경 속에서도 국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글로벌 진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세토웍스는 이번 수출바우처 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전략적이고 실용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