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범방동에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디에트르 더 리버'가 이달 17일부터 유주택자 대상 무순위 행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무주택자만 참여할 수 있는 독점 계약 기회가 오늘로 마감된다. 향후 유주택자까지 참여 가능한 무순위 공급이 예정된 상황에서, 이번 임차인 모집은 무주택자만 신청 가능한 마지막 접수 일정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는 전 세대를 전세형으로 구성해 월세 부담 없이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구조로 공급되어,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 등 중장기 거주 수요를 고려한 주거 형태로 평가받고 있다. 임대 기간 중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에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단지는 부경경마공원역(예정) 인접 입지로 부전-마산전철 이용 시 사상구, 서면 등 부산 중심지를 최단시간 기준 10분대로 연결할 수 있어 교통 편의성도 갖췄다. 여기에 가락IC, 김해국제공항, 향후 가덕도 신공항으로 이어지는 교통망도 더해져 생활 반경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부산신항 배후 국제물류도시 내 입지로, 산업단지 북측과 남측 모두 차량 10분대 접근이 가능해 서부산권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반경 차량 10분대에 스타필드시티 명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2027년 개장 예정인 더현대 부산 등이 자리하며, 명지국제신도시 및 에코델타시티와의 생활권 공유로 쇼핑ㆍ교육ㆍ여가 접근성이 높다.
현재 단지는 전 타입 특별공급이 모두 마감된 이후 일반공급이 진행 중이다. 이달 17일(토)에는 유주택자도 참여 가능한 무순위 줍줍행사가 진행되며, 이를 위한 사전의향서 접수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사전의향서를 제출할 경우 이달 예정된 무순위 공급 가능 시점에 선호도 높은 동ㆍ호수를 우선적으로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대방건설이 시공한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의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