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초 백화점 ‘무영당’, 청춘예술공간 재탄생…내달 25일까지 신년기획전

올해 신진 아티스트 작가 9명 참가

사진제공=대구시

대구시는 대구 최초 민족자본 백화점인 무영당에서 ‘무영당 청춘당’을 주제로 한 특별 신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유휴 근대건축물을 시민과 청년이 함께 향유하는 문화공간으로 재생하기 위해 추진 중인 ‘유휴공간 활용 거점시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무영당 청춘당 전시는 올해 신진 아티스트로 선정된 청춘 세대 작가들의 실험적 예술 공간으로 기획됐다.


전시에는 강은경(창), 이민정(잡종), 최빛나(점선면), 배문경(이상한 나라의 민화이야기) 등 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 공간은 1층 팝아트 설치 및 굿즈 판매, 2층 공간디자인 전시, 3층 미디어아트 전시, 4층 회화·사진 청춘 릴레이전 등 층별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전시는 내달 25일까지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다.


한편 무영당은 민족자본으로 건립한 최초의 지역 백화점으로, 이상화·이인성 등 신지식인과 예술인의 쉼터이자 교류 공간으로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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