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석(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대한전선 부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전선이 14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전선
대한전선(001440)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신입사원 28명을 채용하고 입사식을 가졌다. 이번 채용은 해저케이블과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핵심 사업 분야 역량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대한전선은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2026년 신입사원 입사식을 14일 열었다고 밝혔다. 대졸 신입 25명과 직무 경력 5년 미만 주니어 프로 3명 등 총 28명이 주인공이다. 행사에는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과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사회 첫발을 내딛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신입사원들은 입사식에 앞서 2주간 입문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당진케이블공장 등 주요 생산 시설을 방문해 제조 공정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 체험도 마쳤다. 회사는 이들을 해저사업과 기술·품질 부문 등 현업 부서에 즉시 배치할 계획이다. 전략적 인력 운용을 통해 신제품 연구개발(R&D) 속도를 높이고 기술 격차를 벌린다는 전략이다.
김준석 대한전선 부사장은 “대한전선은 전력을 안전하게 전달하는 핵심 인프라를 구축해 인공지능(AI) 시대를 가능하게 하는 토대를 만들어 왔다”며 “국가 인프라를 연결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다음 100년을 만들어갈 주역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