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8, 美 실리콘밸리 ‘K-바이오X 서밋 2026’서 AI 통번역 지원 [이번주 스타트UP]

11일(현지 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스탠포드대에서 열린 'SNU KIC SV K-BioX ABDD 서밋 2026'에서 엑스엘에이트가 우측 스크린을 통해 자사 이벤트캣 솔루션의 실시간 통번역 자막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제공=엑스엘에이트

실시간 인공지능(AI) 통번역 서비스 ‘이벤트캣’을 운영중인 엑스엘에이트(XL8)가 이달 11일(현지 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스탠포드대에서 열린 ‘K-BioX ABDD 서밋 2026’에서 동시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엑스엘에이트의 이벤트캣은 업무용 회담, 강연 등에 특화된 AI 동시 통번역 기술이다. 이벤트캣은 50여 개 언어를 지원하며 현재까지 1000개가 넘는 글로벌 기업 및 기관에서 사용됐다.


한인 생명과학자 네트워크 K-BioX가 주한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서울대, KIC 실리콘밸리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엑스엘에이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I 동시통번역을 맡았다. 해당 행사는 스탠포드대와 실리콘밸리 관계자를 포함한 국내외 연구자·창업가·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기반 바이오헬스케어 및 신약개발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협업 기회를 논의하는 자리다.


엑스엘에이트는 스탠퍼드대 주요 연구진 6명의 기조 강연과 전체 세션의 실시간 통번역을 이벤트캣으로 지원했다. 세션별 QR 코드를 통해 참가자들이 개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원하는 언어의 자막과 음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정영훈 엑스엘에이트 대표는 “실시간 고품질 통번역이라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과 학술 발전에 기여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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