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이 오는 24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자신의 두 번째 자서전 ‘나주 대도약 시대! 시민과 함께 쓰는 미래’ 출판기념회 및 토크콘선트를 연다. 사실상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재선 도전을 선언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지난 2022년 7월 나주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민선 8기 나주시장에 취임한 윤병태 시장은 이번 저서에서 지난 4년여 동안 12만 나주 시민들과 함께 시정을 이끌어 오면서 느꼈던 소회와 그동안 추진했던 시책의 성과와 비전 등을 한데 엮어 ‘더 큰 나주’에 대한 담론을 펼친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조환익 유니슨 회장(전 한국전력 사장), 윤의준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의 추천사가 실린 ‘나주 대도약 시대! 시민과 함께 쓰는 미래’는 총 3장으로 구성됐다.
윤 시장은 이번 저서에서 ‘500만 나주관광 시대’ ‘20만 글로벌 강소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12만 나주 시민, 공직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밤낮없이 현장을 발로 뛰어온 4년여 동안의 나주 대전환의 여정을 소개하고 있다. 또 한 달에도 몇 번씩 국회와 정부 부처를 오가며 예산을 확보하는 등 나주발전에 모든 역량과 정성을 아낌없이 쏟으며 나주의 새로운 희망을 향해 달려온 시간을 기록했다.
특히 역대 최다 방문객인 52만 명을 동원하며 대성공을 거둔 ‘2025 나주영산강축제’를 통해 영산강정원의 무한한 가치와 국가정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해 낸 성공 스토리도 눈길을 끈다.
또한 경제효과 10조 원에 달하는 ‘꿈의 에너지’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나주 건립 확정, 나주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유치, 나주에너지국가산단 지정 등으로 ‘대한민국 에너지수도’를 넘어 ‘글로벌 핵융합 에너지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준 나주 시민들의 혜안과 성원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한편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시 남평읍에서 태어나 남평북초, 남평중, 광주상고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 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제36회 행정고시(재경직) 합격 후 기획재정부 예산실 교육과학예산과장, 국고보조금 통합관리 시스템구축 추진단장, 예산실 행정안전예산심의관 등 대한민국 나라 살림을 책임지는 기획재정부에서 잔뼈가 굵은 경제·예산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