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스테이블코인 기반 UAE 송금 인프라 구축 [금융상품 뉴스]

케이뱅크·체인저·비피엠지 업무협약
하나은행 ‘연금 생활비 대출’ 출시
베선트 미 재무장관 발언에도 환율 1469.7원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베선트 한마디에 환율 급락, 금리인하 사이클 종료 신호 [AI PRISM]


[주요 이슈 브리핑]


■ 디지털 송금 혁신: 케이뱅크가 UAE 현지 기업 체인저, 국내 블록체인 업체 비피엠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송금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한국 고객이 원화를 보내면 스테이블코인으로 변환돼 즉시 UAE로 전송된 뒤 현지에서 디르함으로 정산되는 구조다.



■ 연금 수령자 지원: 하나은행이 4대 공적 연금 수령자를 대상으로 연 1%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연금 생활비 대출'을 출시했다. 한도는 50만 원이며 대출 기간 3년의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 환율·금리 동반 안정: 원·달러 환율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의 구두 개입에 힘입어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하락해 1469.7원에 마감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도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하면서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 문구를 삭제했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케이뱅크, UAE와 코인 해외송금


- 핵심 요약: 케이뱅크가 UAE 현지 디지털자산 전문 기업 체인저, 국내 블록체인 업체 비피엠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송금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한국 고객이 케이뱅크 계좌를 통해 원화를 보내면 스테이블코인으로 변환돼 즉시 UAE로 전송된 뒤 현지에서 디르함으로 정산되는 구조다. 이번 기술검증은 한국의 특정금융정보법과 UAE의 디지털자산 규제를 동시에 충족하는 규제 준수형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은행의 신뢰성과 블록체인의 혁신성을 결합해 디지털자산 기반 글로벌 송금의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 하나銀, ‘연금 생활비 대출’ 출시


- 핵심 요약: 하나은행이 4대 공적 연금 수령자를 대상으로 연 1%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연금 생활비 대출'을 출시했다. 한도는 50만 원이며 대출 기간은 3년으로 마이너스 통장 방식이 적용돼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연금 계좌와 연계해 상환 관리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며, 최초 연금 수령이 예정된 이들도 심사를 통해 연금 개시 시점에 맞춰 대출이 가능하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금융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이 불법 사금융이나 고금리 대출에 노출되지 않도록 맞춤형 금융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3. 베선트 한마디에…환율 올해 첫 하락


- 핵심 요약: 원·달러 환율이 15일 전 거래일 대비 7.8원 내린 1469.7원에 마감하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최근 원화 약세가 한국의 경제 펀더멘털과 맞지 않는다"며 이례적으로 원화 환율에 대한 입장을 공개한 것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도 같은 날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하면서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 표현을 삭제했다. 이민혁 KB국민은행 연구원은 "환율 수준에 따라 해외 주식 투자를 위한 저가매수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4. 금리인하 사이클 종료 전망에…국고채 3년물 금리 급등


- 핵심 요약: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 기조 종료를 시사하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전 거래일 대비 9.4bp 오른 연 3.090%에 마감했다. 장중 외국인이 3년물 국채선물을 3만 5129계약 순매도해 역대 3위권 규모를 기록하는 등 매도 물량이 쏟아졌다. 금통위원 5명이 향후 3개월 내 금리 동결을 전망했고, 인하를 지지한 위원은 1명에 그쳤다. 우혜영 LS증권 연구원은 "환율과 금융 안정 문제는 1~2개월 내에 해결될 사안이 아닌 만큼 인하 가능성은 사실상 테이블에서 내려갔다"고 분석했다.



5. 정책대출 확대에…주금공, MBS 등 20조 발행


- 핵심 요약: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올해 MBS(주택저당증권)를 비롯한 유동화증권을 20조 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발행 실적 추정치인 14조 1000억 원보다 41.8% 늘어난 수치다. 주금공은 디딤돌대출과 보금자리론 등 정책 모기지 공급 목표치를 전년 대비 7.5% 늘어난 20조 원으로 설정하면서 유동화증권 발행량도 대폭 확대했다. 한편 한국산업은행이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을 15조 원 한도로, 한국수출입은행이 공급망안정화기금채권을 최대 10조 원 발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6. 암·심장병 보장 강화5세대 실손 4월 첫선


- 핵심 요약: 보험료가 30%가량 저렴한 5세대 실손보험이 4월 출시된다. 비중증 비급여 외래 진료 시 본인부담이 '진료비의 50%나 5만 원 중 큰 금액'으로 확대되고, 연간 보장 한도도 최대 1000만 원으로 제한된다. 반면 중증 비급여 입원 환자는 치료비가 아무리 많이 나와도 최대 500만 원까지만 부담하면 되는 본인부담 상한제가 도입된다. 금융위원회는 보험업법 시행령과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에 대한 입법·규정 변경을 예고했다.






▶기사 바로가기: 베선트 장관 말 한마디에…환율, 야간장서 1460원대로 급락




▶기사 바로가기: 관세 손실 2조 넘는데 기아 노조 또 성과급 타령





▶기사 바로가기: 작년 1~11월 나라살림 적자 89.6조…역대 세번째로 많아









2026년 1월16일 (금) 1면 언박싱 [ON AIR 서울경제]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