企銀, CES서 벤처 등 22곳 해외진출 지원

은행권 유일 단독부스 운영

IBK기업은행이 이달 6~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설치한 IBK혁신관 부스의 모습. 사진제공=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올해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에서 국내 벤처·스타트업 22곳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달 6~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국내 은행권 중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


기업은행은 현장에 마련한 IBK혁신관에서 신기술 평가 시스템으로 발굴한 7개 유망 스타트업과 공동으로 부스를 꾸렸고 IBK창공관을 통해서도 15개 스타트업의 전시 운영을 도왔다. 기업들은 각 부스를 통해 혁신 기술·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홍보했다. 공동 부스에 참여한 이대승 포트래이 대표는 “CES 기간 중 벤처캐피털·협력사와 미팅을 했고 웹 홈페이지의 미국 방문자가 급증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신기술 평가 시스템과 K콘텐츠 투자 프로세스 등 자체 혁신금융 서비스를 소개해 ‘미래형 정책금융 생태계’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혁신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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