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런테크 (대표 기윤종)가 국내 처음으로 전기자전거를 개발했다.‘부하감응식 구동방식’이라는 독창적인 기술로 개발한 이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와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가정용 전기로 한달 내 충전해도 월800원 미만의 전기 사용료로 유지비용도 저렴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뉴런테크 측은“현재 국내 34건의 특허와 해외 26개국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개발로 전 세계 6조원 이상의 전기자전거 시장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전기자전거 구동방식은 제조원가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매우 가볍고, 승용차 트렁크에 들어갈 수 있게 접을 수 있는 등 활용성이 장점이다. 또 자전거에는 최고 속도제한 및 여러가지 안전을 고려한 기능이 부가되어 있어 안전성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제품은 품질인증(Q마크), ISO9001, 우수디자인(GD 마크)등을 획득했다. www.newruntech.com